송월타올 항균 무지수건은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수건이에요
수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일단 "송월"만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일단 브랜드를 믿을 수 있기 때문이겠죠.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수건에 대해
조금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오늘은
항균과 무지수건에 초점을 맞춰볼게요~
항균타올이란 어떤 수건일까요?
판촉물 시장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시장경제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지는 것 같아요.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가 급격히 줄면서
일 년 중 특별한 시즌이 없이 꾸준히 판매되던 수건시장에
거대한 충격이 오게 됩니다.
사람들이 모이지 않으니 수건답례품을 찾는 수요도 급감하죠.
수건회사의 존립을 위협할 정도의 충격파는 그 강도가 어마어마했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에 속하는 수건회사들은
나름대로 대비책을 강구하기 시작합니다.
손세정제, 마스크 등이 들어간 수건선물세트들이 등장하게 되고
급기야 수건 자체에 항균기능을 넣기 시작하는 거죠.
그전에도 "항균기능"이 사용되기는 했지만
좀 더 집중을 하게 되면서 항균타올의 기능향상을 위해
매진하게 됩니다.
항균타올은
천식, 습진, 비염의 원인인 세균, 박테리아, 진드기 같은 미생물의 번식을
차단하고 억제해 줍니다.
항균 기능이 있는 제품은 진드기 및 미생물의 서식을 막아주어 세균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죠.
무지수건이란 어떤 타올일까요?
수건에서 "무지"는 "원판"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까요?
"송월"이라는 브랜드명과 수건이 갖고 있는 특성이 적혀있는
자그마한 태그 외에는
어떤 장식이나 변형이 없는 "원판" 수건을 무지수건이라고 해요.
이러한 무지수건에 자체적인 브랜드를 인쇄하면 그 회사 고유의 제품이 되는 거죠.
무지수건에 축구공을 만드는 회사가 로고를 새기기도 하고요
수건 공급처들이 자체 로고를 인쇄해서
자체제작한 브랜드수건인 것처럼 만들기도 하죠.
이렇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수건의 단가가 올라가게 됩니다.
무지수건에 인쇄를 하고 가공하는 작업이 추가되었으니
당연히 추가요금이 발생하겠죠.
보기는 고급스러워 보일지 몰라도
수건의 품질에는 아무 변동이 없고 가격만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고수는 무지수건을 고집하게 됩니다.
답례품으로 수건에 인쇄를 하게 될 때도 인쇄면적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수건의 원래 기능이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배려하게 됩니다.
항균과 무지가 결합된 항균무지는 최고의 수건선물!!!
이제 항균수건과 무지수건에 대해 알아보셨다면
왜 항균무지수건이 좋은 선물인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수건의 두께, 그램 수 등을 따지는 것보다
"항균", "무지" 이 두 가지를 결합한 수건선물은
수건을 받으시는 분들께 값진 선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